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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잠시 쉬어 가도 괜찮아..._ 경북 의성 더보기
힐링의 순간들 _ 오대산국립공원 더보기
복잡한 도심에서 누리는 색다른 ― 공/중/산/책 더보기
바람처럼, 새처럼 자유롭게~ 더보기
고요한 힐링의 공간 _ 산림치유문화센터 문필지구에서 유난히 조용한 곳에 조성된 산림치유문화센터. 명상과 호흡, 다도 등 고요한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날 산림치유문화센터를 미리 둘러봤다. 더보기
초록빛 미래, 희망을 나눕니다 환경보호 및 숲과 나무를 가꾸는데 노력해온 KEB하나은행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나무심기를 통해 초록빛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KEB하나은행의 힘찬 초록빛 행보를 소개한다. 더보기
바쁜 일상에 초록빛 힐링을 선사하다 _ 남산공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도시, 서울에 초록빛 힐링과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남산공원. 이 곳에서는 굳이 무언가를 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충분히 힐링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
선비의 기품이 깃든 도시 _영주 봉황산 구릉에 위치한 부석사는 산 지형을 거스르지 않고 산과 잘 어울리도록 지어졌다. 입구는 가을철 노란 은행나무 길로 꽤 유명하지만, 봄철에 방문하면 연둣빛 색감의 나무들로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부석사 내부에 들어서면 중앙에 돌계단이 놓여있는데, 오를수록 눈 아래 켜켜이 소백산 능선이 펼쳐져 절로 발길이 멈춰진다. 잠시 소백산 능선위로 유유히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마음을 비워보자. 편안함이 느껴질 것이다. 돌계단을 계속 오르면 학창시절시험문제에 많이 나왔던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이 나오는데, 기둥에 서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꽤나 운치 있다. 오랜 세월이 엮어낸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곳에서 잃었던 감성을 찾아보자. - 위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 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