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무렵 울창한 숲에 어둠이 살포시 내려앉고,
텐트마다 하나 둘 조명이 켜지면 그야말로 캠핑의 낭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찾아온다.
아이와 오랜 만에 별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기분 좋은 풀벌레 소리에 한여름 밤은 그렇게 깊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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